자유게시판

2026.06.20 11:44

동네 소매점인데 카드수수료+포스료 합치면 한숨만 나와요

  • 진열전쟁 오래 전 2026.06.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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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까진 아니고 생활잡화+간단한 식품 파는 동네 소매점 운영 중이에요. 요즘은 현금 거의 안 나오고, 10명 중 9명은 카드나 간편결제예요.
문제는 카드 수수료에 포스 이용료까지 합치면 매달 고정비처럼 빠져나가요. 이번 달은 포스쪽 3만 원대, 카드쪽은 매출 따라 10만 원 넘게 찍혀서 멍해지더라고요.
게다가 소액 결제가 많으니 마진이 더 얇게 느껴져요. 천 원짜리 하나 팔아도 결제는 똑같이 돌고, 정산은 며칠 뒤에 들어오고요.
결국 가격을 조금 올려야 하나 고민 중인데, 동네라서 눈치 보이는 것도 사실이에요. 선배님들은 이런 비용을 그냥 운영비로 받아들이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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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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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산지옥탈출  오래 전

    저도 비슷한 업종 했는데 소액 결제 많으면 진짜 체감이 커요. 예전엔 포스 임대형 쓰다가 매입형으로 바꾸고, 필요없는 부가서비스 싹 뺐더니 한 달에 2~3만 원은 줄었어요. 카드 수수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대신 단가 낮은 건 2+1 묶어서 객단가 올리는 쪽으로 버텼네요.

    2026-06-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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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하루  오래 전

    운영하다 보면 이런 게 제일 머리 아프더라고요 ㅎㅎ
    질문 주신 내용처럼 초반에는 무엇을 먼저 손봐야 할지 많이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한두 가지 기준만 먼저 잡아도 선택이 훨씬 편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슷한 규모로 운영하신 분들 경험도 같이 보시면 판단하시기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2026-06-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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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메모  오래 전

    저희도 이거 때문에 한참 헤맸는데, 결제일 기준이 아니라 정산예정일 기준으로 보니까 맞기 시작했어요. 카드랑 간편결제는 시트도 따로 뺐습니다.

    2026-06-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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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서랍  오래 전

    정산표 매출이랑 통장 입금액을 바로 비교하면 거의 안 맞습니다. 결제수단별 수수료랑 보류금부터 나눠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2026-06-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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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스티커  오래 전

    이건 카드수수료만 보면 안 맞을 때 많아요. PG 정산주기랑 쿠폰 부담, 배송비 선차감이 같이 섞이면 통장 입금액이 항상 작아 보이더라고요.

    2026-06-20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