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06.17 22:23

마감 30분 전 손님, 테이크아웃도 눈치 보이나요?

  • 라떼불안 오래 전 2026.06.17 22:23
  • 67
    3
요즘 저녁에 손님이 몰려서 마감이 항상 밀려요. 9시 마감인데 8시 40분쯤 단체로 들어오면 속으로 ‘아…’ 소리 나와요. 테이크아웃이면 괜찮은데 매장에 앉으시겠다고 하면 더 그렇고요.
직원이랑 둘이서 돌리다 보니 설거지랑 바닥청소 타이밍이 완전 꼬여요. 마감 후 추가 20~30분 남는 날이 많아져서 인건비도 은근 새더라고요. 손님이 먼저 “늦게 와서 죄송” 이러면 또 뭐라 못하고 웃고 받는데, 집 가는 길에 현타 와요.
이거 저만 그런가요? 마감 안내를 더 강하게 하면 리뷰 폭탄 맞을까봐 겁나요. 다들 어느 선에서 컷 하세요?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profile_image
    단호박아님  오래 전

    전 반대요. 영업시간 내에 들어온 손님을 눈치 주는 건 좀… 결국 그 한 테이블이 단골 될 수도 있잖아요. 대신 8시 30분부터는 ‘매장 이용 9시까지’ 문구 크게 붙이고, 음료는 테이크아웃 컵 기본으로 가면 덜 꼬여요.

    2026-06-17 23:58

    profile_image
    파란연필  오래 전

    업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다 맞추기보다 가장 자주 부딪히는 문제를 먼저 줄이는 방식이 운영하시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한 번에 전부 맞추기보다 자주 반복되는 일, 손님이 바로 느끼는 불편, 정산이나 응대처럼 매일 생기는 흐름부터 먼저 정리하는 쪽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시면 결정하시기가 조금 더 쉬우실 거예요.
    크게 틀린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6-06-18 00:06

    profile_image
    바람노트38  오래 전

    교육을 무작정 길게 잡는 건 비효율일 수 있어요. 레시피, 포스, 동선 중에 실수 비용 큰 것부터 나누는 게 낫습니다.

    2026-06-18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