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테이블 작은 음식점인데, 혼자 하다 죽을 것 같아서 알바를 한 명 뽑았거든요. 근데 솔직히 편해지긴커녕 신경 쓸 게 더 늘었어요.
오픈 전에는 교육한다고 시간 다 쓰고, 손님 많아지면 실수 수습하느라 제가 더 뛰어요. 그날은 카드결제도 두 번 찍혀서 환불 처리하고, 손님은 짜증 내고… 아 ㅠㅠ. 인건비도 주휴까지 생각하면 한 달에 훅 올라가서, “이 매출이면 내가 그냥 더 하는 게 낫나” 싶더라고요.
주변은 다들 사람 써야 확장된다고 하는데, 저는 확장보다 유지가 목표라 더 고민돼요. 제가 운영방식이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그냥 사람 뽑는 게 다 답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