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06.07 17:14

점심 장사만 하려다 저녁도 열었는데… 체력이 먼저 죽네요

  • 불앞에서 오래 전 2026.06.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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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점심만 하고 퇴근하자 했는데, 주변에서 저녁도 하라고 계속 말해서 결국 열었어요.
점심은 11:30~13:30에 몰리고, 저녁은 18시부터 띄엄띄엄이라 준비시간이 더 길더라고요. 재료는 더 잡아야 하고, 남으면 폐기라 마음이 쫄립니다.
저녁엔 술 손님이 들어오면서 테이블 회전이 확 느려져요. 대신 객단가는 올라가긴 하는데, 설거지랑 마감이 11시 넘어가니 다음날 몸이 안 따라줘요.
직원 쓰자니 인건비가 무섭고, 제가 더 하면 허리랑 손목이 먼저 나갈 것 같고요 아 ㅠㅠ
혹시 저처럼 점심→저녁 확장했다가 다시 줄이신 분 있나요? 다들 버티는 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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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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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장사동지  오래 전

    저도요. 점심만 할 때가 삶의 질은 훨씬 좋았어요. 저녁은 매출이 늘긴 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몸 갈아넣는 느낌이라… 결국 주 2일만 저녁 열고 나머진 점심만으로 정리했더니 숨통 좀 트였어요.

    2026-06-07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