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05.23 23:54

점심장사 매출은 나오는데 남는 시간이 없어요…

  • 주방새내기 오래 전 2026.05.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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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백반집인데 점심 11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는 줄 서요. 손님은 많은데 끝나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요.
재료 손질이 밤 10시까지 밀리는 날도 많아요. 가족이랑 먹는 저녁은 맨날 대충 때우고, 이게 맞나 싶네요.
인건비 아끼겠다고 혼자 다 하니까 매출은 그래도 괜찮은데, 체력이 먼저 나가요.
알바를 쓰자니 점심 2시간만 구하는 것도 어렵고, 쓰면 또 매출의 의미가 줄어드는 느낌…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손 보셨어요? 메뉴 줄이는 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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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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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치기부장  오래 전

    저도 국밥집 했는데 딱 그 구간이 지옥이에요 ㅋㅋ
    결국 반찬 가짓수 2개 줄이고, 재료 손질을 오전에 일부 외주(?)처럼 맡겼더니 숨통 트이더라고요.
    메뉴 줄이면 손님 불만도 있긴 한데, 몸 갈아넣는 것보단 나아요.

    2026-05-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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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주의자  오래 전

    메뉴 줄이는 게 무조건 답은 아닌 듯요.
    사람 늘어서 팔리는 구조면, 인력 투입해서 회전 더 올리는 게 맞을 수도 있죠.
    혼자 다 하면서 “인건비 아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워요. 몸값도 비용이에요.

    2026-05-23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