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04.26 22:07

직원 교육하다가 제가 먼저 지쳐요… 다들 어떻게 버티세요

  • 국밥사장 오래 전 2026.04.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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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음식점인데 주방보조 한 명 새로 뽑았거든요. 근데 기본 동선이 안 잡혀서 점심 12~1시만 되면 제가 뛰어다녀요.
레시피도 벽에 붙여놨는데 "이거 소금이요? 설탕이요?"를 매번 물어봐요. 바쁠 때는 한 번 말하면 알아듣길 바라는데, 현실은 안 되네요.
그래서 제가 목소리가 커지고, 손님들 눈치 보이고, 끝나고 나면 후회하고… 반복이에요 아 ㅠㅠ. 인건비도 부담이라 쉽게 자르기도 애매하고요.
초반에 교육을 더 빡세게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사람을 잘못 뽑은 건지 헷갈립니다. 생각보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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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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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서빙경험자  오래 전

    저도 처음 직원 들였을 때 그랬어요. 점심 피크에는 새로 온 분은 아예 단순한 것만 맡기고, 나머지는 제가 했던 시기가 2주쯤 있었네요. 동선이 몸에 붙으면 질문 줄더라고요. 대신 체크리스트로 하루에 딱 3가지만 외우게 했어요.

    2026-04-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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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시켜줘  오래 전

    레시피 붙여놨는데도 소금 설탕 물어보면… 그건 그냥 배고픈 거 아닐까요 ㅋㅋ 점심 피크에 저도 가끔 설탕을 찾습니다. 사장님도 체력관리 먼저요, 진짜.

    2026-04-26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