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04.16 13:43

테이블 회전 올리려고 ‘90분 이용’ 붙였는데 욕 먹었어요…

  • 불판뒤집기 오래 전 2026.04.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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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장사 피크가 6시~8시인데 대기 생기면 회전이 답이라서 ‘매장 이용 90분’ 안내문을 붙였어요. 근데 어떤 손님이 보자마자 “밥 먹는데 시간 재냐”면서 나가버리더라고요. 그날 리뷰에도 한 줄 남겨서 멘탈이…

솔직히 술 많이 드시는 테이블이 2시간 넘게 앉아있으면 뒤에 줄 선 사람들 다 화내요. 그렇다고 빨리 나가달라 말하기도 어렵고요. 안내문을 빼야 하나, 아니면 문구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에요. 진짜 자영업이 사람 상대가 제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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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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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반대  오래 전

    저는 그 안내문 자체가 별로예요. 음식점이 시간 제한 걸면 ‘쫓아내는 느낌’이 먼저라서요. 대기 많으면 직원이 상황 설명하고 양해 구하는 게 낫지 않나요? 문구 붙여놓으면 기분 상할 사람은 무조건 생겨요.

    2026-04-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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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장인  오래 전

    비슷한 상황 겪었어요. 저는 ‘대기 발생 시 90분 권장’으로 톤을 낮추고, 대신 80분쯤 되면 후식 서비스/추가 주문 안내를 같이 했더니 분위기가 덜 싸해요. 술테이블은 애초에 2차로 빠지게 메뉴구성 바꾸는 것도 효과 있더라고요.

    2026-04-16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