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03.26 13:55

원두 바꿨는데 손님 반응이 묘하네요… 이거 저만 그런가요?

  • 라떼는지금 오래 전 2026.03.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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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8평 카페 하는데 이번 달 원두 단가가 올라서 다른 걸로 바꿔봤어요. 아침 9시~11시 단골 비중이 높아서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오늘 커피 좀 가볍다” “산미가 더 세네” 이런 말이 슬쩍 나와요.

레시피는 그대로고 분쇄도도 만졌는데, 괜히 제가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요. 원두값 1kg에 3천~5천 차이 나니까 한달에 10만원쯤 아끼는 건데, 단골 놓치면 더 큰 돈이라 고민돼요. 혹시 바꿀 때 안내문 같은 거 붙이는 분도 있나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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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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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사장  오래 전

    저도 원두 바꿨다가 단골 한두명씩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이번 주부터 블렌드가 살짝 바뀌었어요” 정도만 말해도 덜 예민해져요. 산미 쪽은 분쇄도보다 추출시간이 더 민감해서 그쪽도 한번 봐요.

    2026-03-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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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쏘주의  오래 전

    안내문 붙이는 건 오히려 “뭔가 바뀜=문제있나?”로 보일 수도요. 맛이 바뀌면 결국 다시 돌아가게 되던데요… 단골 많은 시간대면 더더욱. 원가 아끼려다 매출 빠지면 답 없어요.

    2026-03-2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