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05.05 23:31

마감하고 나면 재고가 꼭 애매하게 남아요 이거 저만 그런가요?

  • 밤샘바리스타 오래 전 2026.05.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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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 11시쯤 마감하고 나면 우유랑 생크림이 늘 애매하게 남아요. 낮엔 조용하다가 8시 넘으면 갑자기 몰려서, 준비를 줄이면 품절 소리 듣고 늘리면 버리게 되네요. 지난주엔 우유 2L를 3번이나 폐기했어요 아 ㅠㅠ 폐기비용도 비용인데 마음이 더 쓰임. 품절 한번 나면 단골이 "여긴 자주 없네" 이러고 표정이 싸해지더라고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다들 피크시간 변동은 어떻게 잡아요.

저는 알바 없이 혼자라서 미리 까두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당일 메뉴판을 9시쯤 살짝 바꿔서 재고 털어보려고도 했는데, 손님들이 그걸 또 눈치채는지 "오늘만 하는거에요?" 묻고… 괜히 찔리고요. 적정선이 뭔지 감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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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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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동커피  오래 전

    저도 비슷해요. 피크가 들쭉날쭉이면 아예 8시 이후엔 메뉴를 좀 단순하게 가져가니 폐기가 줄더라고요. "품절"보단 "오늘은 이 조합만 가능" 이런 식으로 말하면 반응이 덜 차가웠어요.

    2026-05-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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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는내운명  오래 전

    우유는 진짜… 마감때 보면 항상 저를 노려봄 ㅋㅋㅋ 저희는 아예 9시부터는 아이스만 밀어붙여요. 따뜻한거 찾으면 "머신이 쉬는중" 핑계도 가끔 씁니다 ㅎㅎ

    2026-05-05 23:58